
회귀한 용병은 다 계획이 있다(골드행)
「대륙에서 가장 강한 7인 중 한 명인 용병왕.
가출 후 가문과 영지가 멸망당한 소식으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일으켰지만 실패한다...
근데 왜 살아있지..??
이전의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 없애버릴 계획이다.」
제목에는 없지만 주인공이
가문의 망나니로 살다가 가출 후
가문의 소식을 접하고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했지만 실패한 내용이다.
회귀 후 가문의 복수를 위한 내용의 소설은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부족해도 확 체감이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이 작품은 가볍게 읽기 괜찮은 것 같다.
이제 막 100화 정도를 넘겨서
뒤에는 더 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다.
주인공이 망나니 생활을 하다가
용병왕이 돼서 회귀한 거라
나름 친절하려고 노력하지만
망나니 기질이라고 해야 할지
용병왕 당시의 편안함이라고 해야 할지
그런 게 섞여있는 모습이라
답답함 없이 에피소드들이 전개되는 것 같다.
(전쟁이나 싸우는 모습들에 대해
설명이 어느 정도 자세한 편인 듯.)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_카카페 (0) | 2023.02.21 |
---|---|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_카카페 (0) | 2023.02.07 |
악당에게서 살아남는 법_시리즈 (0) | 2023.01.04 |
공포게임 남주와 감금당했다_카카페 (0) | 2022.12.27 |
망나니 후계자의 딸이라니!_카카페 (0) | 202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