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데빌지니)
「주인공을 학대하다가 죽은 악녀로 빙의했다.
죽지 않기 위해 주인공에게 잘해주기로
마음먹었는데! 에에...?!?!
쥐밤톨.
주인공 이름은 레오인데.
왜 번역기에서는 쥐밤톨로..?
(+ 버러지처럼 발악하렴)
아무래도 번역기가 고장 난 듯??」
오랜만에 금화를 쓴 작품이다.
내 금화 쓴 생각 하니
정말 금화 요정이 떠오르네..
이 작품은 여주인공이 주인공을
양육하는 쪽에 가깝지만
번역기로 악녀일 때 말투가 나가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나중에 쥐밤톨과의 쿵작이 넘 재밌다)
여주인공과 로맨스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모두 매력 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다크한 느낌은 아님)
전체적으로 악녀로서 행동할 때
웃긴 요소들도 있고
점점 동기화되는 모습들에서
안타까움도 느껴진다.
그래도 그 모습들 사이에서
밤톨이와 그 외 고용인들과의
(+애완동물?)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중심을 잘 잡아가는 모습으로
어둡지 않고 밝은 느낌이 드는 듯.
전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엄청 느려서 답답함을 느끼는 정도는 아닌 듯
(초반은 살짝 흔한 느낌이라서
흥미가 별로 안 생겼지만
15화 지나고부터 점점 재밌어졌다.)
최근 본 로판 신작 중에서는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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