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7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_카카페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데빌지니) 「주인공을 학대하다가 죽은 악녀로 빙의했다. 죽지 않기 위해 주인공에게 잘해주기로 마음먹었는데! 에에...?!?! 쥐밤톨. 주인공 이름은 레오인데. 왜 번역기에서는 쥐밤톨로..? (+ 버러지처럼 발악하렴) 아무래도 번역기가 고장 난 듯??」 오랜만에 금화를 쓴 작품이다. 내 금화 쓴 생각 하니 정말 금화 요정이 떠오르네.. 이 작품은 여주인공이 주인공을 양육하는 쪽에 가깝지만 번역기로 악녀일 때 말투가 나가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나중에 쥐밤톨과의 쿵작이 넘 재밌다) 여주인공과 로맨스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모두 매력 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다크한 느낌은 아님) 전체적으로 악녀로서 행동할 때 웃긴 요소들도 있고 점점 ..

소설 2023.02.21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_카카페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자은향) 「첫 번째 삶에서는 교수의 사탕발림에 조교로 이리저리 굴려지며 과로사. 두 번째 삶에서는 악녀... 죽음을 피하고자 수도원으로 가는데 천재지변으로 사망. 세 번째 삶에서는 전쟁... 마지막에 악덕 고용주의 도망루트 함께하다가 11년 후의 두 번째 삶으로 돌아갔다. 환장할 이 와중에 세계수의 선택? 난 인생 날로 먹고 싶다고!!」 요즘 정말 흥미를 유발하는 작품이 없는 와중에 그래도 내가 아는 작가님이 신작을 올리셔서 읽어보기로 했다. (작품 설명만 봤을 땐 크게 내 흥미를 끌어당기진 않았어서 큰 기대 없이 보았다.) 흠.. 이 작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초반에 조교 시절의 이야기가 한 번씩 나오는데 작가님은 그 시절의 힘듦과 트라우마?를 강조하기 위해서 적으신..

소설 2023.02.07

회귀한 용병은 다 계획이 있다_시리즈

회귀한 용병은 다 계획이 있다(골드행) 「대륙에서 가장 강한 7인 중 한 명인 용병왕. 가출 후 가문과 영지가 멸망당한 소식으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일으켰지만 실패한다... 근데 왜 살아있지..?? 이전의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 없애버릴 계획이다.」 제목에는 없지만 주인공이 가문의 망나니로 살다가 가출 후 가문의 소식을 접하고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했지만 실패한 내용이다. 회귀 후 가문의 복수를 위한 내용의 소설은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부족해도 확 체감이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이 작품은 가볍게 읽기 괜찮은 것 같다. 이제 막 100화 정도를 넘겨서 뒤에는 더 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다. 주인공이 망나니 생활을 하다가 용병왕이 돼서 회귀한 거라 나름 친절하려고 노력하지만 ..

소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