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과서 대신 예언서 읽습니다(미립) 「"예언서에서 내가 죽는다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한다. "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건 없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작품이자 보고 있는 작품이다. 아카데미물이지만 하렘이 없어서 가장 베스트이고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탄탄한 듯. 주인공인 페르냔이 정말 상인 그 자체. 캐릭터성 확실해서 그 안에서 재미가 나온다. 어둡거나 무거운 작품이 아니라 중간중간 재미도 들어가 있어서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 것 같음. 아직 연재작이지만 캐시로 최근 편까지 본 입장으로 초반에 재밌다고 느껴진다면 최근 업로드 편까진 재미를 느낄 듯. 주인공 외 인물 중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주인공인 페르냔이 정말 돈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