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녀가 좀비를 숨김(우드아트)
「마차 사고로 형제들이 죽어버렸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형제들을 좀비로 만들기..?!
좀비가 된 형제들을 안 들키고
잘 지낼 수 있을까..??」
죽어 버린 형제들을 좀비로 만드는데
이 소설 장르가 로판이라는 게
흥미로워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연재분을 다 봐버렸다.
새로운 작품을 찾거나 간단하게 읽을 소설을
찾는다면 한 번 읽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내용 자체는 작품 소개 읽으면
어느 정도 흐름이 예상이 되는데
현재 나온 부분까지 읽어 본 바론
예상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주인공의 소소한 팩폭이나
눈치 없는 척 소소하게 먹이는 장면들이
재미를 더 해주는 것 같다.
주인공 외에 나오는 형제들도
각자 캐릭터들이 재밌게 표현되어서
무료분까지 읽어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계속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
주인공이 흑마법사라서
형제들을 좀비로 만들 수가 있었는데
좀비를 강화하기 전까지
약하디 약한 몸과 핏기 없는 몸을 감추기 위해
우당탕탕하는 장면들이 꽤 재밌었다.
+(약간의 스포주의)
주인공이 흑마법사로서 악마의 힘을 사용하면서
무엇이 없어질지..?? 감정? 수명?
아니면 죽음이 가까워지는 게 연관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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