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과서 대신 예언서 읽습니다(미립)

「"예언서에서 내가 죽는다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한다.
"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건 없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작품이자 보고 있는 작품이다.
아카데미물이지만 하렘이 없어서
가장 베스트이고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탄탄한 듯.
주인공인 페르냔이 정말 상인 그 자체.
캐릭터성 확실해서 그 안에서 재미가 나온다.
어둡거나 무거운 작품이 아니라
중간중간 재미도 들어가 있어서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 것 같음.
아직 연재작이지만
캐시로 최근 편까지 본 입장으로
초반에 재밌다고 느껴진다면
최근 업로드 편까진 재미를 느낄 듯.
주인공 외 인물 중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주인공인 페르냔이 정말
돈이 최우선 가치라 다른 감정 느낄 여유가 없는 듯?
뒤에 어떻게 전개될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순항 중이다.
참고로 초반이라고 해야 하나
살짝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 부분을 넘어서면 뒤에는
잘 이어진다
(이해 안되는 부분은 개별적으로
느낄 수도 있고 못 느낄 수도 있음)
2. 게임 속 천재 스파이로 살아남는 법(눈도끼)

「갑자기 게임 속에 들어왔다.
사기적인 특성과 페널티 특성이 공존하며
길거리를 누비는 고아의 몸..??
운 좋게 스파이로 키워지는데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이 작품은 최근 연재분 말고 뒤에 연재될 내용이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120화 이후부터가 시작인 듯)
살짝 스포를 넣자면
주인공 스스로의 조직을 만드는 게
기대된다고나 할까.
주인공의 캐릭터 정체성이 확실해서
좋은 듯.
(캐릭터 정체성이 확실해야
글을 이끌어가는데 어려움이 없고
소소한 재미를 넣기가 더 좋은 듯?)
스토리 자체도 끊기는 게 아니라
잘 이어지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볼 수 있음.
3.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씨즐)

「한 게임에 모든 걸 걸었지만 결국 2등...
갑자기 받은 쪽지와 함께
암흑가 보스의 무능한 후계자가 되었다.」
이 작품은 소재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은 작품이다.
주인공이 마피아의 후계자로
아카데미 안에 들어가서
마피아 조직을 만드는 내용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지만
중간중간 조금씩 어? 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에 읽어보고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든다면
뒤에도 계속 읽어보는 것도 좋다.
뭔가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막상 읽어보면 무거운 느낌보다는
가볍게 읽기 괜찮은 작품이다.
4. 배신 기사의 유쾌한 신의(가언)

「가난한 연극배우로 청소하다가 조명이 떨어졌다.
그리고 눈을 뜨니 인기가 없어 연재 중지 된 작품에서
배신자로 곧 죽을 예정인 아렌트가 되었네..??
살아남기 위해서 난 이 무대의 이야기를
비틀고 아렌트의 역할에 몰입한다.」
이 작품은 입으로 시작해서 입으로 끝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주인공의 공포의 주둥아리...
그리고 이게 바로 연기에 대한 광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상사에게도 죽지 않는 말빨.
근데 또 능력은 있어서
죽지 않고 살아있는
내 편이라서 정말 다행인ㅋㅋㅋㅋ
막힘없이 시원한 작품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
가볍고 편안하게 보기 좋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말빨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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