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크다 이것들아!(페리도스)
표지만 보고 정말 강렬해서
보지 말까 생각했는데
제목이 흥미를 끌어서 읽었다.
「도둑 니도, 신화급 유물을 훔쳐 달아나던 중에
추격자에게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애스틴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이 작품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읽히는 작품?
이야기 흐름이 빠른 걸 원한다면
조금 느리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의 이야기가 나오고
어떠한 일 때문에 여정을 떠나는데
그 이후부턴 가족들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뭔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한 번 흐름 끊기면
다시 읽을 때 잘 안 읽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듯.
아직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뭔가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 아니라
에피소드들마다 새로운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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