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막은 아니고요, 게이트 주인입니다(영송)
던전물 로판 몇 개 읽어봤었는데
대부분 읽다가 흥미가 떨어진 경우가 많았다.
이 소설도 캐시 받을 겸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소장권 지르며 읽어버렸다.
이제 막 올라온 신작이라서
지금 약 90편 밖에 없다는 사실이...
아까워서 마지막 열 편은 아껴두고 있다...
「내 후천적 각성 능력이 게이트??
테러범과 같은 능력?
주인공인 내 동생을 살리기 위해선
테러범을 없애버려야 한다.
근데 왜 내 게이트에서
귀염귀염 한 곰돌이 마수들이 나오니..?」
개인적으로 이 작품 삽화가 필요하다..
귀욤귀욤 한 곰돌이와 젤리를 봐야 한다...
인물들 삽화 안 봐도 되니깐... 우리 근육이..
주인공이 정상인 것 같지만
또라이 모먼트가 한 번씩 나온다
한 번씩 휘저어줘야지
뭔가 크게 재밌는 개그를 치는 건 아닌데
글 자체가 내 취향인 듯.
아직까지 제대로 된 로맨스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없어도 재밌을 것 같다...
(역시 로맨스 시작하기 전이 흥미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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