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생활(유나진)
「프렐라이 공작가 악녀로 유명한 키아나,
7년 전 집에서 나와 시골 아카데미 교수 생활 도중
역모죄로 끌려간다.
하지만 의문의 힘으로 1년 전으로 돌아가는데」
주인공이 굉장히 이과적 성향을 드러내는데
말하다가 툭툭 튀어나와
재미요소를 더한 느낌이다.
(덕분에 과학용어 배우는 느낌ㅋㅋㅋㅋ)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도 시원하고
남 엿 먹이는 말을 굉장히 잘한닼ㅋㅋㅋㅋ
과거로 돌아왔다고 갑자기
가족들끼리 아껴주고 이런 건 아니고
키아나를 중심으로
사건 해결하면서 가족들끼리
오해를 풀고 조금씩 친해진다.
(과거에도 아꼈지만 표현을 안 하고
오해로 멀어졌던 상황인 느낌)
이제 나온 신작이라
한 번에 읽기를 원한다면
좀 더 쌓이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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